'최고 승부처' 앞둔 이동욱 감독, 강진성 7번-권희동 9번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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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승부처' 앞둔 이동욱 감독, 강진성 7번-권희동 9번 배치

김기자 0 3809


▲ NC 이동욱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신원철 기자]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최고의 승부처였던 3차전을 앞둔 NC 이동욱 감독이 타순을 조정했다. 강진성을 7번에 전진 배치했다.

이동욱 감독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3차전을 앞두고 강진성을 7번에, 권희동을 9번에 넣었다고 말했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첫 2경기를 1승 1패로 나눠가진 경우는 15번이다. 이 가운데 3차전에서 이긴 팀이 14번 우승했다. 올해도 3차전이 최고의 승부처로 꼽힌다. 중요한 경기에서 타순에 변화를 줬다.

이동욱 감독은 "나가는 선수는 그대로고 타순만 조정했다"고 밝혔다. 강진성을 7번에 배치한 이유로는 "타격감이 좋고 애런 알테어에게 연결해줄 수 있다고 봤다. 좋았을 때 타격 자세가 나오면서 콘택트가 잘 된다. 좋은 결과가 나오면서 지난 경기에서 안타를 쳤다. 타순을 앞당겨서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 3차전 미출장 선수에 구창모와 드류 루친스키가 들어갔다. 송명기 김영규는 구원 등판한다고 봐야하나.

"준비는 모두 해놨다. 경기를 보며 지켜봐야 한다."

- 선발로 나설 마이크 라이트 무릎은 어떤가.

"90% 이상 회복했다. 투구할 때, 러닝할 때 보면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 박석민은 실책이 나오고 있다.

"조금 급했던 것 같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작은 플레이들이 승패를 가른다고 생각한다."

- 구창모의 회복 속도는 어떤가.

"특별한 것은 없다. 선발투수로 던지던 루틴대로 준비한다. 팔에 문제는 없다."

- 김민규 상대로 고전했다.

"김민규를 많이 만나보지 않았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잘 던졌다. 결과는 받아들여야 한다."

- 2차전에서는 타구 운이 없었는데.

"거기에 대해 특별히 선수들에게 말할 것은 없다. 잘 쳤다고 해야지 다른 말을 할 게 있을까. 좋은 타이밍에 잘 쳤다고 했다."

- 이명기가 지명타자인가.

"수비 포지션은 지난 경기와 같다."

스포티비뉴스=고척,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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